[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김포한강선 노선의 윤곽을 구체화해 김병수 김포시장 후보에 힘을 실었다.김은혜 후보 진심캠프는 5월24일 본인의 교통 공약의 일환인 ‘지하철 5호선 연장’ 관련 “검단~김포~통진까지 김포한강선이 이어진다”고 설명했다.김병수 후보는 ‘김포지하철시대’를 위한 4대 핵심 철도 공약으로 △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김포한강선) 즉시 착수 △골드라인 운행간격 30% 단축 △GTX-D 노선 김포~강남(팔당) 실현 △인천 2호선 연장[인천 독정역~감정역(신설)~김포 걸포북변역(환승)~일산킨텍
[4개 단체장 "GTX-D 원안대로 연결하라"]오는 6월 GTX-D노선 확정안 발표를 앞두고 GTX-D노선 원안을 반영하라는 김포와 인천 검단 지역 주민들의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데요, 장덕천 부천시장과 정하영 김포시장, 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 김상호 하남시장 등 4개 기초 단체장들도 오늘 부천에 모여 공동입장문을 통해 "GTX-D 원안 노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현재 추진 중에 있는 GTX-A·B·C는 모두 수도권 남북 혹은 대각선을 잇는 노선으로 수도권 인구의 77%
양평군은 10월30일 홍천군과 철도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용문~홍천 간 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이날 홍천군 남면사무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에는 정동균 양평군수와 허필홍 홍천군수를 비롯한 업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용문~홍천 간 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고 협약사항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등 긴밀한 발전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평군과 홍천군의 경계인 홍천군 남면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등 1
경기 광주시는 오포~분당간(판교 나들목~능원 교차로 10.7㎞) 만성적인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하고자 성남시와 공동으로 철도·도로 신설 추진이 포함된 ‘국지도 57호선(광주∼성남) 교통 개선대책 수립 및 사전타당성 용역’을 착수한다.용역은 7월 중으로 착수해 12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며 과업 내용으로는 국지도 57호선(분당~오포 간) 철도 도입, 도로 건설, 교통체계(신호, 차로조정 등), 대중교통 체계 개선 등에 관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광주시는 용역 추진에 앞서 지난해 12월23일 성남시청 상황실에서 신동헌 광주시장과 은수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