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추석 연휴 인천에서 발생한 중상 이상 교통사고 중 대다수가 주요법규를 위반한 사고로 나타났다.24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15년 이후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608건에 달했다.연도별로는 2015년 82건, 2016년 118건, 2017년 178건, 2018년 129건, 2019년 101건이다.같은 기간 추석연휴 교통사고 사망자는 12명이고 부상자는 979명이다.추석 연휴 교통사고로 연평균 2.4명이 숨지고 195.8명이 부상당하고 있는 셈이다.이중 진단 3주 이상과 사망 등 중상이
의왕시가 최근 구로 콜센터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 발생에 따라 민간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관련시설 집중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13일 공무원 130여 명이 시 전역의 노래연습장, PC방, 민간체육시설 등 민간다중이용시설 2천여개소를 직접 방문해 예방수칙 포스터와 업주용 자체점검표를 전달하고 손소독제 비치, 종사자 마스크 착용 및 시설 소독여부를 확인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집중점검에 나섰다.김상돈 의왕시장은 “사람이 밀접하게 모이는 민간다중이용시설의 특성상 집단감염 위험이 높아
안성시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부터 건강상태가 취약한 독거·치매·요양시설의 노인, 장애인, 아동 등을 보호하기 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취약계층 대상별, 시설별 담당자를 지정해 대상자의 건강상태, 시설 방역 소독 상태를 밀착 모니터링을 실시한다.특히 감염에 취약한 만성질환이 있는 독거노인, 치매노인들은 보건소 소속 방문간호사와 치매관리요원들이 건강상태, 투약 및 증상관리 등 집중관리를 하고 있다.또한 노인·장애인·아동 이용 시설은 시설책임자와 시청담당자가 긴밀한 연락망을 구축해 대상자건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