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 창출 기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지식재산 창출 기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 의욕을 고취하고 기업의 지식재산 경영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송한준(민주당·안산1)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지식재산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월6일 제354회 임시회 제1차 경제노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이날 송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첨단기술 및 지식산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나, 지식재산권에 대한 기본개념과 특허 출원 등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은 낮은 수준이며, 이와 관련한 공공차원의 교육도 미비한 실정”이라고 말하며 “지식재산에 대한 도민 인식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현행 조례에 지식재산 교육
성남시와 특허청이 지역 기업의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IP) 사업화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성남시는 2일 오후 2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박원주 특허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 지식재산 생태계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특허청과 성남시는 올해 말까지 4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4곳 성남 기업에 특화된 지식재산 창출 지원 서비스를 협력·제공한다.협력사업 중 하나는 ‘성남 스타트업(신생기업) 지식재산 바우처’다.성남시가 14곳 기업을 공개 모집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