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이 들어서면 장례를 치르기 위해서 타 지역 화장시설을 이용해야 했던 안양시민들의 불편과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8일 최대호 안양시장은 ‘함백산 추모공원’ 건립추진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대호 시장을 비롯한 6개 지자체장(안양·화성·부천·광명·안산·시흥)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현장에서 열렸다.화성시 매송면 숙곡1리 일대 30만㎡에 들어서는 함백산 추모공원은 안양시와 화성시 등 6개 지자체가 총사업비 1425억원을 분담해 건립 중이며 안양시는 공동분담액 1211억여 원 중 185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