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때리고 협박하는 등의 존속범죄가 매년 100건이 훨씬 넘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2014년 이후 최근 5년간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존속범죄가 691건에 달했다.이는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수치로 매년 인천에서 140여 건에 달하는 존속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셈이다.인천지역 연도별로는 발생 건수는 2014년 87건, 2015년 141건, 2016년 153건, 2017년 157건, 2018년 153건이다.2015년 급증한 후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2018년의 경우 2014년보다
사회일반
김종환 기자
2019.10.03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