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8월12일 당내 대선 경선이 치열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정책쇼 ‘더민:정책마켓’을 통해 대선 정책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윤호중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캠프별 공약을 모으고 공동 개발을 위해 당의 대선 공약 수립에 나설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윤 원내대표는 “당의 대선 후보 간 정책 비전 경쟁이 뜨겁다”며 “성숙한 경선 문화 위에서 화합과 본선 승리를 꽃 피워 나갈 것으로 생각하지만 후보, 당원, 지지자 간 상대에 대한 배려가 그 어느 때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상대에 대한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평군청소년참여위원회가 주관한 양평군 청소년 정책마켓이 지난 8월26일 청소년 1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평군 청소년 정책마켓은 정동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의회 군의장, 전윤경 경기양평교육청 교육장에게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담긴 정책을 판매(제안)하는 장이다. 이날 정책마켓에서는 연초 ‘청소년 정책제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58건의 제안 중 1차 청소년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1건(팀)의 청소년 정책이 선정됐다. 선정된 11개의 정책 중 청소년
수원시 ‘그린커튼(Green Curtain) 사업’이 ‘경기도형 정책마켓’에서 1위로 선정됐다. 2019년 시작된 ‘경기도형 정책마켓’은 경기도가 시·군의 우수정책을 사서 타 시·군에 재판매하고, 또 경기도의 주요 사업을 시·군에 파는 방식으로 우수정책을 확산하는 사업이다.‘톱 다운’(Top-Down) 형태의 하향식 정책 결정 방식에서 벗어나 시·군 특성, 여건 등을 반영한 시·군 수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는 게 목표다.도내 18개 시·군에서 정책 66건을 제출했고, 경기도는 예선 심사를 거쳐 8건을 선정했다. 도민 온라인투표(50
경기도가 도와 시군에서 발굴한 우수정책을 상호 교류하기 위해 ‘경기도형 정책마켓’을 추진한다. 10일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 중 하나로 경기도가 시군의 우수정책을 사서 타 시군에 재판매하고, 도의 주요사업을 시군에 파는 등 상호교류를 통해 우수정책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톱다운(Top-Down) 형태의 하향식 정책 결정방식을 탈피해 시‧군 특성과 여건 등을 반영한 시‧군 수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됐다.지난해에는 고양시의 ‘동네의원과 함께하는 치매조기검진사업’이 대상을 수상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