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채종철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2023 유네스코와 함께하는 평생학습 국제포럼’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위한 공평하고 포용적인 평생교육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유네스코(UIL)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KALLC)가 부안군에서 지난 10월27일 공동 주최한 포럼은 지난해 ‘한국-유럽 학습도시 교류 서밋’에 참가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원 자치단체장과 관계자 및 유네스코 평생교육 관계자 등이 참석해 유네스코 제5차 학습도시 국제회의에서 다룬 기후위기, 탄소중립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평생학습 도시의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올해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를 이끌어 간다. 박승원 시장은 지난 1월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총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연임 선출돼 2025년 1월까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를 대표해 직무를 총괄한다.박 시장은 “국민을 위한 평생학습 시대를 열고 평생학습도시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데 모두와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이번 제11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임원은 박승원 광명시장(이사, 회장)을 비롯해 이성현 서대문구청장(이사), 최대호 안양시장(이사), 김보라 안성시장(이사), 이재호
[일간경기=김영진 기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1월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총회 및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방정부의 자치교육 시대를 선언했다.자치교육 선언에는 △교육 관련 법률 개정 및 제정 △자치교육의 행·재정 체제 구축과 지방정부의 교육정책을 통합적으로 추진 △실제적인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설치와 주민자치 연계 △생애단계별 학습생태계 구축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이 학생과 시민의 평생배움터로 추진 △지방정부 단위 온라인 교육플랫폼 구축 △기후변화, 인구위기, 사회경제적 양극화에 적극 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아시아태평양 학습도시연맹 창립준비위원회와 2021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 주최 도시인 인천 연수구의 고남석 구청장이 뜻을 모아 아시아태평양 지역 48개국 300개 도시를 평생학습으로 묶는다고 전했다.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국내외 평생학습도시 간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우수한 정책사업을 홍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는 유네스코평생교육원(UIL) 독일시민대학연합회(DVV) 등 다양한 국제기구들과 함께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0월에는 '2020 연수 아시아태평양
“혁신교육과 평생교육을 넘어 ‘미래교육 3.0’을 열어갑시다.”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소속 47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새로운 자치교육을 모색하고자 연구모임 ‘미래교육 3.0’을 발족했다. 지자체장들은 4월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방자치단체의 미래 : 교육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첫 온오프라인 모임을 갖고, 국내외 교육현안을 연구 토론 및 우리 교육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모색하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연구모임에는 양 협의회 겸임 회장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47개 회원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