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지난 6월 중순 청소년문화정보지 '아띠' 제14호를 발간했다. ‘친한 친구’라는 의미의 순우리말인 '아띠'는 청소년 기자단 청소년들이 직접 취재하고 작성한 기사로 발간되며 청소년들의 생각과 문화를 지역 사회에 공유하며 또래와 세대 간 소통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여주시 청소년기자단은 올해 1월, 제8기가 출범해 다양한 활동들을 해 오고 있다. 현직 EBS 기자를 직접 초빙해 기사작성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우고 기자라는 직업의 생생한 경험 사례를 접하며 그 능력을 배양하는 데 노력했다. 또한 매달 정기모임을 통해 취재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