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2~7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추진한 ‘입식테이블 및 조리장 시설개선 지원 사업’이 음식점 업주와 이용고객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이번 사업의 대상은 음식점 28개소로, 총 4000만원의 예산을 사용해 업소당 200만원 한도 내에서 시설개선비 50%를 지원했다.특히 사업 중 ‘노약자(임산부) 편의를 위한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한편 이번 사업은 안전한 외식문화 구축을 위해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 확산’ 및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소규모음식점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
박윤국 포천시장은 26일 노약자 등 지역내 일반음식점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영업장내 입식테이블 교체 사업을 마무리한 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등을 경청하는 등 그동안 사업추진에 노고가 많은 영업주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은 신읍동 한양갈비 등 18개 일반음식점의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할 수 있도록 사업비의 50% (1개 업소당 최대 250만원 한도 내)를 지원한다.시는 지난 3월 신청서를 접수받아 자체 평가를 통해 사업대상자 18개소를 선정했으며, 영업주가 업소의 환경에
용인시는 일반음식점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역 음식점 20곳에 입식테이블 설치를 지원키로 하고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일반음식점 영업신고 후 6개월이 지난 식사류 판매 업소로 기존 좌식테이블 2개 이상을 입식테이블로 교체하려는 업소다. 최근 1년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지방세 체납이 있는 업소, 호프·소주방 등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과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은 제외된다.시는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친 후 영업장 면적(100㎡ 이하)·매출액(1억 이하)·영업기간 등을 고려해 총 20
강화군이 지난해에 이어 외식업소 환경개선을 위한 ‘입식테이블 및 돌솥설치 지원’사업과 지역의 맛집 발굴을 위한 ‘줄서는 맛집 2220 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한다. ‘입식테이블 및 돌솥설치 지원’ 사업은 좌식에서 입식테이블로 교체하거나 전기돌솥(또는 가스식)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의 60%를 지원하며 입식테이블 설치는 최대 360만원, 돌솥설치는 최대 4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줄서는 맛집 2220 프로젝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개소를 선정 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소는 화장실·조리장 등 시설개선 총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