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성열 기자] 지난 19일 국민의힘 부천시 4개 당협위원장(부천시갑 이음재, 부천시을 서영석, 부천시병 최환식, 부천시정 송윤원) 및 부천시의회 의원들은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그동안 국민의힘에서 추진한 부천시 3개 구청 및 37개 일반동 복원 확정을 확인하는 최종 간담회를 실시했다. 광역동이 실시된 이후, 국민의힘 부천시 4개 당협위원장 및 부천시의회 의원들은 당무회의를 통하여 대통령실에 3개 구청 및 37개 일반동 복원을 요청하였고, 행안부 승인을 위한 성명서 발표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간담회에 참석한 행정안전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김명원(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경기도의원은 9월16일 오전 10시 부천시청 앞에서 광역동을 일반 동으로 전환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김 의원은 “부천시민이 시 행정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존 10개 광역동에서 36개 일반 동으로 되돌려 놔야 한다”며 “구글 설문지를 통한 시민 의견을 청취한바 많은 시민들이 기존 광역동 체계의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활기찬 젊은 도시 부천을 일반 동 중심으로 마을 공동체를 만들고 방범, 방역, 돌봄, 복지, 환경, 문화 등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참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