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한성대 기자]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는 11월20일 연천군을 방문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해 오문석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장 등 5명이 참석했다.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는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500만원씩 연천군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속적으로 기탁해 왔다.오문석 지부장은 “앞으로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은 물론, 지역주민을 위한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지역의 우수 인재육성을 위한 장
안산시가 전국 시 단위로는 처음 지난해 도입한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이 올해로 2년차를 맞는다.지난해 1학기 최초 시행 이후 시는 시민들의 신청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지원 대상자를 단계별로 확대하고 있다.대학생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지역 인재육성과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등록금 반값지원에 대한 시민 평가는 ‘교육비 경감효과’ 및 ‘시 교육발전’ 모두에서 긍정적이라는 결과도 나왔다.2년차를 맞는 올해 안산시의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을 살펴보고, 시가 지원하는 다른
안양시 인재육성 장학금 기부행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전날 기부금 전달식에서 조은제 인방동물종합병원 원장과 오영호 장오기계 대표가 각각 1000만원, 이진영 나래의료재단 대표원장이 500만원을 기부했다. 조은제 원장과 이진영 대표원장은 지난해에도 1000만원씩 기부했다. 지난달에는 안양시청 자치행정과 이명아 팀장이 성문 중·고등학교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써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또 안양시청 정책결정보좌관, 비서실장, 총무팀장 등의 공무원과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원장 등 7명은 ‘행복 1% 1004 기
광주하남 카네기 총동문회 김정봉 회장 일행은 7일 신동헌 광주시장을 접견하고 광주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정봉 광주하남 카네기 총동문회장은 “장학금이야말로 미래 발전을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기탁금이 광주지역 학생들의 꿈이 실현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신 시장은 “광주시의 미래 발전을 책임질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장학 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2014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광주하남 카네기 총동문회의 기부는 지역사회
가평군이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육성을 위해 많은 예산과 행정력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더욱 과감한 투자 확대로 교육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는 “교육발전 없이는 가평발전도 없다”며 “교육부군(敎育富郡)을 이루는 것이 희망가평 행복가평을 앞당기는 길이라”는 김성기 군수의 의지로 풀이된다.3일 군에 따르면 올해 교육환경 개선 및 인재육성 지원에 지난해보다 10억여 원 향상된 67억여 원의 사업비를 편성하고 가평발전에 기여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교육환경개선 및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