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플랫폼 ‘이지비즈(www.egbiz.or.kr)’의 누적 회원 수가 20만명을 돌파했다.경과원은 지난 2010년 10월 중소기업 종합지원 사이트로 개설된 이지비즈가 지난 21일 기준으로 가입자 수 2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지비즈는 경기도 중소기업과 일반인들에게 금융과 기술, 인력, 수출, 내수, 창업, 소상공 등 분야의 각종 지원시책을 소개하고 지원신청을 접수받는 원스톱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또 이용자가 관심 분야의 지원사업을 설정하면 해당 분야의 공고 내용을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 정부에 따르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규모가 40조원을 넘어섰다.아직 코로나19 종식을 논하기는 어려운 시기지만 기업들이 그동안 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상황 관리에 나섰다면, 이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적극적으로 경영 회복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야 할 때이다.‘이지비즈(egbiz)’가 중소기업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를 위한 지원 사업 정보 플랫폼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운영하는 ‘이지비즈(eg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