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결식우려아동’ 급식 권장단가인 6000원 미만인 기초지자체가 154곳, 전체의 약 68%에 달해 개선이 요구된다.국민권익위원회 이정희 부위원장은 9월13일 서울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각 지자체는 결식우려아동 급식단가의 최저기준을 지키고, 가맹점을 확대해 편의점이 아닌 음식점에서 보다 나은 식사를 하도록 권고했다고 밝혔다.결식우려아동이란 18세 미만의 아동 중 보호자가 근로·질병·장애 등으로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아동을 말하며 2020년 기준 전국에 약 31만명으로 추산된다.그러나 각 지차제에서 이들에
임미숙 민중당 수원병 후보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의 민중당 지지 호소를 환영했다.임미숙 후보는 “이정희 전 대표는 한국 진보정치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이라며 “6년의 침묵을 깨고 우리 앞에 나선 것만으로도 너무 반갑고 감사한 일”이라고 밝혔다.임 후보는 이어 “민중당의 진정성을 알리는 이 전 대표의 메시지는 많은 반향을 불러올 것”이라며 “3% 비례득표 달성으로 원내 재진입한다는 목표가 비로소 가시권에 들어온 것 같다”고 전망했다.또한 “선거를 치르며 정말 많은 분들이 이 전 대표의 안부를 물어왔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