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채종철 기자] 대법원 2부는 9월30일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더불어민주당 이규민(안성시) 의원의 상고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했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00만원 이상 벌금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된다.이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김학용 후보 관련 "김 후보가 의원 시절 바이크의 고속도로 진입 허용 법안을 발의했다"고 총선 선거 공보물에 공표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다. 1심은 이 의원이 잘못된 언론 기사를 보고 공보물을
이규민(민주당·안성시) 의원이 26일 '일경험수련생 보호에 관한 법률안' 소위 ‘열정페이 금지법’을 대표 발의했다. 일경험수련생에 대한 광범위한 보호규정을 담은 제정법으로, 수련생들이 사용자의 영리 창출에 기여한 경우 대가 지급을 의무화해 주목된다.실습생, 수습, 인턴을 총칭하는 일경험수련생은 그동안 '근로기준법'에 따른 근로자로 인정받기 어려워 법의 보호로부터 소외돼 있었다. 일부 업체들이 체험형 인턴십 등에 참여하는 청년구직자들에게 무임금노동을 강요하거나 교육·훈련의 목적 없이 단순 노동력으로 활용해 문제가 됐다. 청년들에게 부
21일 오전 제21대 이규민 국회의원 당선인은 안성소방서와 안성시의 안전문화 조성 및 소방안전 정책에 대한 이해증진과 상호 공감대 형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이규민 국회의원 당선인의 당선 축하인사와 함께 안성소방서 주요 업무현안과 코로나19 상황대책반의 운영상황 등을 보고하고, 소방행정 발전방안과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등에 힘써줄 것을 건의했다.이규민 국회의원 당선인은 “안성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소방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
이규민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를 안성시민 여러분의 승리로 기억하겠다. 안성의 변화와 발전을 희망하는 시민이,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여러분의 힘이 오늘을 이끌었다"면서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안성-동탄 고속전철의 빠른 실현과 삼성 첨단인공지능산업단지, 스포츠산업단지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수도권에서 가장 눈부시게 발전하는 도시, 안성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또한 이 당선인은 "공약했던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기본소득의 실현을 위해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겠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아직도 완수되지
더불어민주당 용인갑 경선에서 오세영 전 경기도의회의원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누르고 결선에 진출했다.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3월12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7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오세영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 승리로 통합당의 정찬민 전 용인시장과 대결 구도를 갖게 됐다. 안성은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 후보 미래한국전략특보를 지낸 이규민 후보가 같은 캠프에서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조직특보를 지낸 임원빈 후보를 이기고 본선행을 확정지었다.이규민 예비후보는 결선 진출로 통합당의 김학용(3선) 의원과 대결이 성사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전 월드컵재단 사무총장이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규민 전 총장은 12월16일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15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후보로 출마할 것을 공식화했다. 이 전 총장은 이날 “하반기 문재인 정부가 촛불민심이 명령한 개혁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을 비롯한 진보정당의 압도적인 승리가 필수”라며 시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이규민 전 총장은 △수도권 내륙선 실현을 통해 ‘안성-서울 30분 고속전철 시대’ 개막 △문재인 정부의 개혁과제 성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