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소속 의무경찰들의 구타와 가혹행위 등의 사건 사고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구타와 가혹행위는 인원이 6배나 많은 일반 경찰 의무경찰보다도 두배 이상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6일 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2016년 이후 최근 4년 8개월 간 해양경찰 의무경찰의 사건 사고는 89건에 달했다.2016년 이후 매년 약 18건의 해경 의무경찰의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셈이다.연도별로는 2016년 26건, 2017년 26건, 2018년 27건, 2019년 8건이고 올해는 8월말 기준 2건이다.사건 사고 유형별로는 구타·가혹행위가 42
의무경찰들을 위한 진로설계학교가 열린다.수원시청년지원센터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의무경찰을 위한 멘토링(진로탐색) 등 프로그램을 위해 5월27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진로 설계학교는 청년의 강점·잠재력을 개발하고 진로 설계를 도와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최윤정 수원시청년지원센터장과 김연규 ㈜행궁 대표가 진행을 맡는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소속 의무경찰 16명을 대상으로 11~12일, 16~17일 총 2회에 걸쳐 열린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협약을 통해 의경 집단 심리 상담으로 자존감 형성·청년성장 활동 지원하고 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