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여주시가 2월부터 점동면과 북내면에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고 있다.공공심야약국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월 1~2회를 제외하고는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약국이다. 공공심야약국의 도입으로 휴일 및 심야시간대에 운영하는 약국이 없어 가벼운 증상에도 시내의 응급실을 이용해야 하는 의료취약 지역의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여주시에서는 점동면 고려약국(031-881-1163)과 북내면 청솔약국(031-882-3981) 2개소를 선정 운영하고 있으며, 처방전에 의한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을 약사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국제로타리3600지구 이천10지역 로타리클럽’과 2018년부터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는 '행복나눔진료비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행복나눔진료비지원사업은 로타리클럽에서 2500만원, 이천병원에서 2500만원 1:1 매칭펀드로 기금을 조성해 총 5000만원의 사업비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은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다.보철치료가 필요한 치과질환자, 응급질환자, 저소득 아동청소년 등 올해 총 266명에 도움을 주었고 아동청소년을 위한 건강검진과 A형 간염백신도 지원했다.이문형 병원장은 “민간단체와 공공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