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양주시 강수현 시장은 은남일반산업단지 투자기업을 방문해 기업의 면면을 파악하고 기업과의 현장 중심 소통을 위한 행보에 적극 나섰다.강 시장은 지난 7월22일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아성다이소의 허브센터를 방문해 첨단 물류시스템의 운영사항을 직접 견학하고 박정부 회장과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 허브센터는 2019년부터 운영 중인 다이소 물류 허브센터의 하나로 축구장 20배에 달하는 건축 연면적 약 43,000평의 규모로 중부권 이남 지역 매장의 상품을 매일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상시 직접 고용 인력만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가 경기북부 스마트산업 벨트의 한 축으로 우뚝 자리매김하고 있다.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은현면 도하리와 남면 상수리 일대 99만2000㎡에 총사업비 3600여 억원을 투입, 양주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사업 시행을 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업무협약을 통한 거버넌스를 구축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양주시 2020장기발전계획’ ‘2020년 양주 도시기본계획 재수립 및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 등 각종 상위계획과 부합된 산업단지
[일간경기=양주] 양주시가 지난 7월12일 은현면 도하리, 남면 상수리 일원 99만2000㎡ 규모로 조성 중인 은남일반산업단지 내 50만8000㎡의 농업진흥구역을 해제 고시했다고 밝혔다.은남일반산업단지 전체 면적의 51%를 차지하는 농업진흥구역은 검준일반산업단지 등 주변 개발상황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지역개발을 막는 규제로서 은남일반산업단지 사업 추진의 큰 걸림돌이기도 했다.이에 시는 총사업비 3600여 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 계획에 발맞춰 농업진흥구역 해제를 위해 농림축산식
양주시 은남일반산업단지에 국내 최대 복합물류 기업인 ㈜로지스밸리가 입주, 경기북부 최대 복합물류 허브기지로의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양주시는 30일 ㈜로지스밸리와 시청 상황실에서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 MOU와 고용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로지스밸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실현 가능한 대규모 기업투자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제2순환고속도로 광적IC와 접하고 있는 등 우수한 광역 교통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