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양주시는 은남일반산업단지 앵커기업인 ㈜로지스밸리와 ㈜아성다이소의 투자유치 협조를 요청한 가운데 두 기업체 역시 지난 고용협약 등 협약사항 이행을 다시 한 번 약속하며 양주시와 상생협력 의지를 확고히 했다.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2000㎡ 규모로 개별공장의 집단화를 통해 난개발 방지 및 환경오염 문제를 해소하고, 산업 파급효과를 증대하여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양주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시행 하는 사업이다.지난 2021년 6월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 및 결정 승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월22일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부지조성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2000㎡ 규모로 GH와 양주시가 개별공장의 집단화를 통해 난개발 방지 및 환경오염 문제를 해소하고, 산업 파급효과를 증대해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으로 산업시설 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현재 협의보상이 진행 중에 있으며 문화재 시굴조사 착수 일정에 따라 올 하반기 본격적으로 공사를 추진하여 2027년 준공할 계획이다.특히 은남일반산
양주시가 은현면과 남면 일대 99만2000㎡에 계획한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시는 12월15일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양주 은남산단 개발사업 신규투자사업 추진동의안’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와 10월 경기도 산업입지심의 통과 등 기본 행정절차를 완료했으며 지난 12월8일에는 국토교통부의 2021년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통과했다.내년 상반기 경기도 산업입지계획심의회의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앞두고 있으며 승인 후 곧바로 감정평가와 토지보상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