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양주시 회천2동 체육회는 6월9일 덕계고등학교 육상부 인재육성을 위해 200만원의 훈련지원금을 전달했다.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훈련지원금 전달식은 덕계고등학교 육상부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 회천2동 체육회원들이 뜻을 모아 준비했다.전달식에는 이동섭 회천2동장, 이희승 덕계고등학교장, 오응일 회천2동 체육회장, 육상부 장병호 코치, 최윤경 선수 등 23명이 참석했다.오응일 회장은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매년 작으나마 힘을 보태고자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약속했다.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양주시 회천2동은 지난 10월7일 회천2동 체육회에서 덕계고등학교 육상부의 인재육성을 위한 훈련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홍미영 회천2동장을 비롯해 김후규 체육회장, 유태관 덕계고등학교장, 체육회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다.이번 훈련지원금 전달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하는 육상 꿈나무들을 위해 회천2동 체육회 이사들이 개인적으로 회비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올해로 4번째를 맞이했다.김후규 체육회장은 “앞으로 덕계고 육상부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훈련지원금 전달 사업을
제7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선수권부에서 가평고등학교 육상부가 우수한 성적으로 거두며 개인과 학교, 고장의 명예를 드높였다.최근 4일간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20회 한국 U20(주니어) 선수권대회와 제11회 U18(청소년) 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본 대회에서 주니어부 여자 100m 허들에서 윤수빈(3학년)이 1위를 차지했다.또 가평고 3학년에 재학중인 박수빈도 세단뛰기 및 멀리뛰기 3, 4위를 차지했으며 이주현은 남자 400m 허들 4위에 오르는 등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군민들에게 희망을 쏘았다.이와 함께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