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시장 주민소환 추진위원회'가 4월26일 오전 9시, 안 시장 주민소환에 따른 서류를 구리시선관위에 접수하고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추진위가 발표한 안 시장 주민소환 추진 취지문에 따르면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위중한 상황 속에서 구리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보호해야 할 구리시 재난안전대책 본부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져버린 점, 지난해 초부터 음주 가무 및 집단 술판 사건, 락스 대량 구입 회계비리 의혹 사건 등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수차례 등장하는 등 구리시의 명예를 추락시켜 온 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