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유동수 기자] 지난 10월6일 보령 대천항 해상을 통해 국내로 밀입국한 중국인 22명 검거 사건과 관련 용의자 5명이 중국에서 추가 검거됐다.해양경찰청은 "10월18일 중국 해경국이 보령 밀입국 사건 관련 용의자 5명을 추가 검거하고 밀입국에 사용된 선박도 발견했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 사건과 관련 중국 현지 밀입국 용의자는 지금까지 총 6명이 검거됐다.중국 해경국은 보령 밀입국에 가담한 중국 현지 용의자는 총 8명으로 이중 선장 등 2명을 추적 중이라고 밝혀 검거 용의자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발견된
광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주거침입 용의자를 추적, 경찰과 공조해 신속히 검거하는데 일조했다.지난 24일 새벽 2시50분께 광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실시간 모니터링 중 송정동에서 40대 남성이 30대 후반의 여성을 200여 m 뒤따라가는 모습을 확인했다. 관제요원은 40대 남성의 인상착의가 경찰서에서 수사 중인 주거침입 용의자와 비슷한 점을 수상히 여겨 즉시 경찰상황실에 통보했다.이에 경찰은 즉각 현장으로 출동해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 주거침입 및 강간 미수 용의자임을 확인하고 검거했다.시 관계자는 “CCTV 통합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