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시가 지난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예산절감’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2년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행정안전부는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과 지출효율과 사례를 발굴해 자치단체 간 전파·공유함으로써 지방재정 건전성·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년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평가는 △예산절감 △지방 보조금 운용혁신 △세입증대 등 3개 분야로 이뤄졌으며, 부천시가 추진하는 ‘민관협업 신재생 에너지사업’이 ‘예산절감’ 분야 우수사례에 선정됐
의왕시의회 송광의 부의장이 경기도 중부권 9개 시의회 의장협의회 예산절감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송 부의장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그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 제정 등 입법 활동은 물론, 예산 낭비요인을 차단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의왕시의 살림살이를 알차고 내실있게 꾸려 나가는데 기여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송 부의장은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일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진정한
인천시 남동구가 지난 2004년부터 구축, 운영해 온 자가 정보통신망을 통해 약 33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구의 자가 정보 통신망은 행정 업무망과 방범, 불법 주정차 단속 등 각종 CCTV 시설을 광케이블을 통해 연결한 사업이다.범죄 예방과 어린이 보호, 재난 시설물 관리 등 행정정보를 신속히 수집, 제공할 뿐만 아니라 통신 사용료 절감 효과도 뛰어나다.구는 정보통신 수요가 날로 증가하는 만큼 6월1일부터 관련 시설을 더욱 고도화한다.핵심장비를 이중화해 안정성을 강화하고, 1기가급이던 통신망 사용 대역폭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