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한성대 기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11월1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인 ‘Level5’를 받으며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로 환경경영, 사회적책임경영, 투명경영 세 가지 분야에서의 추진 체계와 성과를 평가한다.공단은 △지역 아동 가족의 여가 생활 지원을 위한 ‘드림스타트’ 사업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배달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청렴의 생활화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5월31일부터 6월6일까지를 윤리주간으로 정하고 6월2일 윤리의 날 선포식을 가졌다.윤리 주간에는 대·내외에 청렴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함께하는 청렴실천 함께가는 청정연천'이라는 안내 멘트를 추가해 전화응대를 실시하고 있으며, 윤리 헌장과 윤리강령 실천 다짐 서약서를 전 직원에게 징구, 실천 의지를 다졌다.김응연 이사장은 “이번 윤리 주간을 통해 공단 전 직원에게 윤리(반부패, 청렴 등)문화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조직역량을 집중하겠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4월17일 오후 3시, 7시에 트로트가수 진성, 박구윤, 박혜신을 초청해 코로나19 극복프로젝트 – 힘내자 연천 시즌 1 'HI LOVE 트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994년 ‘님의 등불’로 데뷔해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등 많은 곡을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각종 예능 프로에 출연하여 트로트 경진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여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진성. 오랜 무명시설을 거쳐 ‘뿐이고’ ‘나무꾼’ 등을 히트시키며 인기가수 대열에 진입했으며 최근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눈에 띄는 실력으로 사랑을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9일 ‘수해대비’ 시설물 구난훈련을 실시했다. 직원 2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한탄강관광지 시설물 구난상황을 가상해 기상변화에 따른 내부직원의 단계별 위기대처 임무숙지와 능력을 점검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또한 고객의 인명과 재산을 철저히 보호하고, 시설물의 침수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캐빈하우스와 캐라반 1개동을 실제와 같이 구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송승원 경영사업본부장은 “집중호우 등 비상 상황에서 신속한 이용고객 대피 및 일사불란한 시설물 구난을 위해서는 평상 시 준비하고 훈련을 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9일 시설 이용에 따른 고객 편의 증진 및 할인제도 확대 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적극 행정을 펼치기 위해 한탄강관광지와 세계캠핑체험존의 관리·운영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조례는 한탄강관광지 및 세계캠핑체험존의 야영장 운영과 관련, 12월∼2월 동안 ‘장기숙박’을 숙박시설(캐라반·캐빈하우스·펜션 등) 운영과 관련해서는 초·중·고등학생의 수련활동과 다자녀(자녀 3명이 모두 만 19세 미만으로 구성) 가정에 대해 20% 감면 혜택을 신설했다.또한 환불규정에 ‘사회재난’을 포함해 고객 편의를 증진했고,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일 한탄관광지 회의실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연천군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천군지부는 공단의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관 외 고객을 유치함으로써 연천군 외식업 발전을 도모하고 공단은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함은 물론 연천군 캠핑사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관외 고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연천군 캠핑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및 효율적 업무추진을 위한 정기적인 정보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김응연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