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와 포스코-아르헨티나가 아르헨티나 현지 건설기능인력 양성에 적극 나서며 해외 현장 인력 확보는 물론, 교육 및 고용기회 제공으로 현지 실업문제 해소 등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포스코그룹의 리얼 밸류(Real Value)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포스코이앤씨는 4월11일, 아르헨티나 살타 주(州)에서 알프레도 바툴레(Alfredo Batule) 차관 등 살타 주 정부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아르헨티나, 우오크라 재단(UOCRA Foundation-아르헨티나 건설노조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2017년부터 5년간 1인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통해 1인 크리에이터 2302명을 양성했다.1인 크리에이터란 유튜브, 아프리카TV 등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신의 영상을 제공하는 창작자를 말한다. 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유튜브 시장 성장에 따라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우수한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선보이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육성사업 내 아카데미, 제작지원, 멘토링 등을 거친 수강생 크리에이터는 2017년 732명, 2018년 187명, 2019년 340명, 2020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가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를 양성한다.시는 이를 위해 지난 3일 ‘2022년 광명시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이번 과정은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운동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활동가를 양성하고, 시민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학습 내용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 활동가 △사회적경제 이어보기, 이해하기, 살펴보기 △공정무역 살펴보기, 이해하기 △캠페인 이해하기, 구상하기, 기획하기 △강의 활동 이해하기, 구상하기, 기획하기 등 5파트로 구성됐다. 교육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서 기업에서 필요하는 인재를 교육·배출하기 위해서 수도권 규제법에서 정원 조정하는 건 탈피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했다.윤석열 후보는 2월8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과학기술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꿉니다’ 토론회에 패널로 참가한 김해강 학생이 “고학력 인력 수급불균형 문제가 있다. 인문계는 수요보다 더 공급되고 이공계는 부족하다”라고 질문하자 이와 같이 답했다.또 “대학의 교수진이나 학교 시스템이 많이 경직돼있는 측면도 있고 필요
가평군은 최근 포획한 멧돼지들이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양성판정을 받자 멧돼지의 주 이동경로를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에 따르면 가평읍 개곡리 일원에서 포획한 멧돼지들에 대해 혈액검사를 의뢰한 결과 이중 4마리에서 ASF 양성반응이 나왔다.이에 군은 즉시 발생지역에 대한 원형철조망 울타리와 기피체 36kg을 살포하고 오는 7일까지 발생지점 주변에 총 22km의 차단울타리를 설치할 예정이다. 환경부도 춘천·가평 북한강 양안과 포천경계까지에 이르는 약 100km에 구간에 광역울타리를 세운다는 계획이다.ASF를 최대한 빠
교육도시 오산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AI 융복합 인재 양성을 본격화한다.오산시는 18일 학교법인 광운학원, iMBC캠퍼스, 한국안전경영연구원(주)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곽상욱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산시는 광운학원의 첨단 AI·로봇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iMBC캠퍼스와 한국안전경영연구원과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과 안전 콘텐츠를 상호 협력 활용함으로써 미래 인재 양성과 스마트 미래도시 기반을 닦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협력사항은 △ICT 융복합 관련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5일 평택항 고급물류인력 양성을 위한 물류관리사, 유통관리사, 무역영어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과정은 공사가 평택항 인근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해운·항만·물류 관련 전문자격증 교육에 대한 의견이 다수 제기돼 마련했다. 이에 공사는 교육생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관련 분야 자격증인 물류관리사, 유통관리사, 무역영어 3가지 과정을 모두 개설해 온라인 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운영한다. 코로나 19로 인한 집단활동 제한 조치로 인해 비대면 교육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이번 교육
오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연기했던 오산백년시민대학의 물음표학교‘오산공작소’ 과정인 ‘2020 하천아카데미: 오산천 생태활동가 양성과정’을 16일 오산 환경사업소 1층 홍보관에서 개강했다.오산공작소는 오산시 단체 및 조직에 필요한 교육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배움이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오산백년시민대학의 대표적인 지역연계형 평생교육 사업이다. 이번 ‘하천아카데미: 오산천 생태활동가 양성과정’은 수달의 서식지인 오산천의 수질 및 하천의 구조, 식생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대표 이진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