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황지현 기자] 아름다운 인천 야경을 배경으로 즐기는 무빙 레스토랑 '쉐푸드 버슐랭'이 4월25일 오픈한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4월20일 롯데웰푸드와 '쉐푸드 버슐랭'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쉐푸드 버슐랭은' 인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2층 버스 안에서 파인 다이닝을 즐기면서 도심의 야경과 연주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함께 즐기는 롯데웰푸드의 이색 레스토랑이다.버슐랭은 청라국제도시역에서 출발해 청라호수공원을 거쳐 센트럴파크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달린다. 서울에서 운영한 시즌 1이 성공적인 운영
고양시가 전국 야간관광 100선에 고양시 행주산성과 고양호수예술축제 2건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야간관광 100선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전국 전문가 추천 및 네비게이션 야간시간대 목적지 빅데이터(280만 건) 등 약 370여 개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매력성, 접근성, 치안·안전, 지역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됐다.고양시 행주산성은 매년 7월에서 8월 야간개장을 하게 되는데 정상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사진작가들에게도 정평이 나 있을 정도로 아름답다.또한 고양호수예술축제는 매년 가을 국내외 예술인들이 고양호수공원, 일산문화공원
인천 중구는 ‘인천개항장 문화재야행’이 한국 야간관광 100선에 포함되어 야간관광 명소로 거듭 인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2016년 인천 가치재창조 선도사업(개항장 컬쳐나잇)으로 시작, 2017년부터 정식으로 문화재야행 공모에 선정돼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인천개항장 문화재야행’은 2017년 최우수야행에 선정된 데 이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꼭 가봐야 할 야간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려 명실상부 수도권 최고의 야간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야간관광 100선은 코로나19 사태로 침체한 관광산업의 회복을 위해 국내 지역별 야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