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신동훈 기자] 평택시가 6월13일 설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안중출장소 설계안 ‘화양연화’를 공개했다.평택시는 올해 말까지 시민 의견을 추가로 수렴해 계획안을 구체화하고 내년 초 공사에 들어가 2025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안중출장소 신청사는 평택 서부지역의 균형발전과 증가하는 인구 및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미래 행정체계를 고려한 복합 행정거점 조성이 목적이다.'화양연화'는 ㈜토문건축사사무소 외 1개 사의 작품으로 지난 5월 접수된 9개의 작품 중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당선작인 ‘화양연화’는 도시와 자연,
최근 평택시 서부지역(5개 읍·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 안중출장소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지난 29일 방역소독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일제 방역과 홍보활동은 안중출장소 5개부서 150여 명의 직원들이 주말을 반납하고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방역을 놓치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위기감을 가지고 현재 위기상황을 극복하고자 실시하게 됐다.이 날 소독은 종교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감염에 취약한 장소를 선정해 연무소독 후 잔여물을 닦아내는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개인방역
평택시가 9월 23일 언론브리핑에서 안중출장소 신축 부지를 평택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공청사 부지로 결정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안중출장소 신축 결정은 우리나라 3대 무역항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평택항과 국가공단 등 핵심 산업시설이 많은 평택시 서부지역 발전 등 미래 평택의 균형발전을 고려한 것으로, 신축 안중출장소가 향후 서부지역 발전의 중추적인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로써 정장선 평택시장이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현 안중출장소 부지내 안중출장소 신축은 평택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공청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