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안산원일초등학교 체육관 증축공사 현장 근로자가 안전을 무시한 채 개인보호구인 안전모를 쓰지 않고 작업을 하고 있어 철저한 교육과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11월13일 오전 11시 30분께 본지는 제보를 받고 공사현장에 도착해 근로자가 안전모를 쓰지 않고 작업하는 것을 확인했다.이날은 토요일이라 15일인 월요일에 안산교육지원청에 전화를 수차례 하였으나 전화를 받은 직원은 “담당자가 외부 출장을 가서 사무실에 안계시니, 담당자에게 기자의 전화번호를 전달해 연락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그러나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전동킥보드 탑승 시 안전모 착용 등을 의무화한 법이 시행됐지만 법규위반이 여전해 적극적인 단속과 홍보가 요구된다.11월3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5월13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 탑승 시 안전모 착용 등을 의무화한 도로교통법이 개정 시행됐다.이에 따라 경찰은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 이후 개인형이동장치 관련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에 나섰다.인천에서도 시행일인 5월13일부터 8월말까지 3개월 반 동안 단속이 실시됐다.이 결과 인천에서 개인형이동장치 관련 법규 위반으로 2713건이 단속돼 8365만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