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이준석 당대표의 칩거에 대해 알지 못한다며 권성동 당무지원을 통해 접촉을 시도했으나 불발됐다. 윤 후보는 11월30일 오후 충북 청주시 소재 모 기업을 방문한 후 이어진 기자들과의 질의 시간에 이준석 대표가 일정을 최소화한 상황에 대해 질문하자 “공식 일정은 11시부터 시작했지만 일정이 바빠서, 하여튼 사무총장과 통화했다”라며 "이유를 파악하고 만나보라고 얘기했다"고 말해 관련 내용에 대해 아는 바가 없음을 전했다.또 윤 후보는 이 대표의 패싱 논란에 대해 “저도 잘 모른다.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