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만 7세미만 아동수당 지급대상 가구에 4월 중 아동양육 한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아동양육 한시지원금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아동돌봄 쿠폰을 전자바우처로 지급하는 국비사업으로, 지난 3월 17일 추경예산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시행이 확정됐다.지급대상은 현재 아동수당을 지원받고 있는 아동으로 아동 1명당 40만원의 전자바우처 포인트를 정부지원카드(아이행복카드·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아동수당은 부모의 소득과 상관없이 만 7세
동두천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아동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도움을 주기위해 17억원 규모의 아동양육 한시지원 사업을 벌인다.아동양육 한시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가정경제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8일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이 통과되면서 본격 추진됐다.3월 현재 아동수당을 지원받고 있는 만 7세 미만 아동이 지원대상으로, 약 4천200명에게 1인당 최대 40만원을 지급한다. 전자바우처인 아이(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동두천사랑 지역화폐 사용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