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회생법원의 쌍용자동차 기업회생절차 개시와 함께 법정관리에 돌입함에 따라 조속한 경영 정상화 및 민생안정을 위해 ‘쌍용자동차 기업회생절차 개시에 따른 조기정상화를 위한 민·관·정 협력회의’를 쌍용차 평택공장 본관 대회의실에서 4월21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정장선 평택시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홍기원 국회의원, 김재균 경기도 의원, 정도영 경기도 경제기획관 및 쌍용자동차 정용원 법정관리인, 쌍용자동차 정일권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는 평택지역 정관계 인사들이 쌍용차로부터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