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독일의 바이오의약 원부자재 공급 기업인 싸토리우스코리아오퍼레이션스사가 2월14일 송도국제도시 생산·연구시설 착공에 들어갔다. 글로벌 기업 싸토리우스가 100% 출자한 이 회사는 지난달 건축허가 완료에 이어 송도 첨단산업클러스터 산업시설용지 2만4434㎡에 바이오의약 원부자재 제조 연구시설 등을 오는 2025년 하반기 시설 준공·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이 곳에서는 일회용백, 세포배양배지, 제약용 필터 등이 생산될 계획이며 전 세계 수출의 거점으로 육성된다. 또한 바이오의약 공정 분야 연구개발 및 교육사업도 추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바이오의약 원부자재 분야 글로벌 기업인 독일의 싸토리우스사가 3억을 투입해 송도에 바이오의약 핵심 원부자재 제조 및 공정분야 연구시설 을 건립한다.인천경제청은 10월5일 인천시청에서 싸토리우스사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체결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 김진용 인천경제청장, 싸토리우스코리아오퍼레이션스 공동대표인 김덕상 대표이사와 브르노루악푀예르 대표이사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유시장은 “송도는 싸토리우스가 목표로 하는 ‘아시아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 구축’의 최적지”라며 “송도가 바이오의약 생산뿐만 아니라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박남춘 인천시장은 11월25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독일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인 싸토리우스사(社)의 요아킴 크로이츠버그(Joachim Kreuzburg) 회장을 만나 지난 3일 3억불 규모의 송도 바이오의약 원부자재 시설투자 협약 관련 투자 세부계획 등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인천 송도가 싸토리우스의 아시아 주요 생산 거점 구축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며 “송도가 바이오의약 생산뿐만 아니라 원부자재 수급에서도 글로벌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싸토리우스는 지난해 1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독일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인 싸토리우스사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 3억불 규모의 바이오의약 원부자재 분야 시설투자를 추진한다. 이는 싸토리우스가 지난해 11월 투자의향서(LOI)를 통해 밝힌 당초 투자규모 1억 달러보다 크게 늘어난 것이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1월2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정부·인천광역시,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장비 분야 글로벌 기업인 독일의 싸토리우스 등과 함께 송도 내 시설투자와 관련한 투자유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 체결식은 정부가 중점 추진 중
생명과학 분야 글로벌 기업인 싸토리우스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 투자키로 해 송도 바이오클러스터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1월4일 싸토리우스(Sartorius AG) 한국지사인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김덕상 대표이사가 송도 G타워를 방문,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에게 독일 본사 싸토리우스의 송도 내 바이오의약 공정분야 연구개발 및 제조를 위한 시설 투자 의향을 공식 전달하고 바이오의약 공정 분야 기술 지원·교육 등을 위한 협력을 논의했다.싸토리우스가 밝힌 투자의향서는 송도 내 바이오의약 공정 분야 주요 제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