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의정부시는 3월21일부터 4월22일까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로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월 5만원을 지급하는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농민기본소득이란 농민의 생존권 보장 및 정부 정책으로 인한 소득불평등 완화,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사업 대상자는 의정부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로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으로, 의정부시에서 연속으로 3년 또는 합산 10년 이상을 거주해야 하며 1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하고 있어야 한다.또한, 농업 외 종합소득이
연천군이 주최하고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하는 ‘제28회 연천군 청소년종합예술제’ 참가신청 접수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4개 부문, 17개 종목에서 펼쳐지는 올해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연천군 관내 학교에 재학중이거나 학교 밖 청소년 중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코로나19를 고려해 음악, 무용, 사물놀이 부분은 영상을 접수받아 심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문학부문은 신청기간에 접수한 후 8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작품을 작성해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용인시는 도서관에 빌려보고 싶은 외국 원서나 이중언어 도서 등 다국어 희망 도서를 28일까지 신청받는다. 시민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외국인 주민도 모국어로 된 책을 통해 독서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도우려는 것이다. 신청은 28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와 이메일로 영어 원서를 제외한 외국도서명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 도서를 바탕으로 평소 입고가 어려웠던 일본어를 비롯해 중국어, 베트남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로 된 1200여 권의 장서를 확충할 계획이다.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용인시다문화가족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참가자를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 ‘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5060 베이비붐 세대 은퇴인력과 전문 기술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매칭하는 사업으로, 퇴직전문가의 일자리창출과 중소기업의 역량강화를 돕는 사회공헌형 일자리창출 사업이다.모집대상은 퇴직전문가의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이며 1971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로, R&D과제 기획과 기술개발과제 사업화 컨설팅이 가능한 전문가이면 된다.참여기업은 경기도에 소재하
청년구직자들을 위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표 청년정책 중 하나인 ‘청년면접수당’ 신청접수가 6월1일부터 시작된다. ‘청년면접수당’은 청년층의 적극적인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면접에 참여하는 도내 미취업 청년에게 최대 21만원(면접 1회당 3만5천원, 최대6회)의 면접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경기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 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사회적 상황을 반영해 지원 연령을 기존 만 34세에서 만 39세까지로 확대했다. 또한 근로 기준 시간도 주 36시간에서 30시간으로 완화하는 등 최초 시행계획보다 완화된 조건으로 신청 자격을
동두천시는 올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6월 1~22일 실시한다.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100만원(분기 25만원)을 지원하는 경기도형 기본소득 제도로, 대상은 경기도 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이력이 있으며,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의 청년이다. 3분기 신청접수 대상은 1995년 7월 2일생부터 1996년 7월 1일생까지로, 신청기간 중에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온라인에 주소이력이 나온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하여 신청해야하며, 우편접수는 불가하다.이번 3분기 신
고양시는 지난 11일 정부긴급재난지원금 온라인 신청에 이어 18일부터 선불카드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14일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NH농협은행(고양시지부), 8개 지역농협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에서 시와 지역 금융기관은 코로나19 대유행의 장기화로 크게 위축된 지역경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지역농협은 이번 협약으로 선불카드 발행 및 지원 금액 충전을 담당하게 된다선불카드로 긴급재난지원금 수령을 원하는 가구는 18일부터 세대주 출생연도
의정부시는 지난 9일 온라인을 시작으로 경기도·의정부시 재난기본소득 접수를 받은 결과, 현재까지 50%가 넘는 의정부 시민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다.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경기도 10만원, 의정부시 5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신속히 소비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5월 17일까지 집중 신청기간으로 정해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아직 신청하지 못한 의정부 시민들 중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 또는 지역화폐카드가 있다면 오는 30일까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
안산시가 시 생활안정지원금,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원활한 접수를 위해 전담조직과 민간 인력을 충원해 총력 지원하고 있다.22일 시에 따르면 25개 동행정복지센터에는 현재 생활안정지원금 접수 지원을 위해 민간 지원인력 201명과 체납실태조사원으로 104명, 공무원 31명 등 모두 336명이 배치됐다.이들은 각 동행정복지센터에 12~16명씩 나뉘어 생활안정지원금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시는 앞서 직원 9명 규모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재난기본소득 TF팀을 꾸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방
화성시가 ‘4060 화성인생학교’를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40~60대 인생 재도약을 꿈꾸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취·창업 역량을 길러주고자 마련된 이번 4060 화성인생학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이브 강좌로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총 250명이며, 교육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 강좌별 48시간으로 무료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1인 창업과 사회공헌형일자리(화성 공간기록해설사, 아이돌보미) 전문형 일자리(트레바리 퍼실리테이터, 팜파티 플래너) 3개 분야 5개 과정이다. 1인 창업과정은 자
용인시 처인구 등 3개구는 지역내 농가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공익형 직불제’에 따른 직불금 신청을 다음달 1일부터 6월30일까지 접수한다.이는 정부가 재해방지·경관보전 등에 기여하고 있는 농업인이 안정적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기존의 쌀·밭 직불제 등 6개 직불제를 개편해 ‘기본형 공익직불제’와 ‘선택형 공익직불제’로 통합한 데 따른 것이다.지역내 농업인 대다수에 적용되는 새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영농 종사기간과 농외소득 금액, 거주기간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소규모 농가에 연 120만원의 ‘소농직불금’을 지급하는 게 특징
오산시가 오는 20일부터 23만여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오산시 재난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지급 대상은 3월 23일 24시부터 지급 신청일까지 계속해 오산시 지역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이다. 지원 금액은 1인당 10만원으로 선불형 지역화폐 ‘오색전’으로 지급된다.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오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24시간 신청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할 수 있다.방문 접수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며, 5월 18일부터
성남시는 전 시민에게 10만원씩 지급하는 ‘재난연대 안전자금’ 신청을 오는 9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 받는다고 6일 밝혔다.오프라인 방문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가능하다.가구 단위 신청으로 가족 1명이 주민등록등본 상 가구원 모두에 대해 신청 가능하다.3일 현재 성남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며 신청일까지 계속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소득, 나이와 상관없이 1인당 10만원씩 1회 성남사랑상품권 선불식 충전카드로 지급한다.가구 당 1개의 카드를 지급하며, 카드 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이다.온라인 신청은 9일부터 5월 31일까지 성남시청
경기도가 ‘2020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에 참여할 마을을 공개 모집한다.‘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 스스로 생활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쓰레기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는 등 마을 특성에 맞는 자원 순환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가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은 △자원순환 초기활동 지원 △자원순환 심화활동 지원 △우리동네 자원순환 리빙랩 세 가지로 구성된다.‘자원순환 초기활동 지원’은 주민 학습과 시범사업 등을 통해 자원순환마을 만들기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5개 단체를 선정해 연간 최대
소득과 나이 상관없이 전 도민에게 1인당 1회 10만원을 주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9일부터 시작된다. 지급 방식은 자신이 사용하는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해도 되고, 카드가 없는 사람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협 지점을 찾아 선불카드를 신청해도 된다. 어렵거나 불편해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 경기도의 설명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방법에 대해 직접 밝혔다. 이 지사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남양주시가 세대별 마스크 무료 공급을 위해 2차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2차 접수는 대상자를 미리 선정해 마스크 물량 추가 확보 시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한 조치로, 신청 대상은 지난 7일 1차에 신청을 하지 못한 남양주에 거주하는 세대이다. 접수는 시간 부족과 시스템 미구축으로 부득이 현장접수를 했던 1차와 달리 인터넷과 현장 접수를 병행한다. 인터넷 접수는 26~30일 남양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현장 접수는 주소지 상관없이 지역 내 모든 읍면동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추첨은 전산으로 시행되며, 선정자는 세대명부 및
화성시가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도입한 재난생계수당이 본격적인 지급 절차에 들어갔다. 시는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 위기가구의 긴급지원을 위해 최대한 빠르게 신청 받아 신속하게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은 24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상시 추진되며 대리인도 가능하다. 지급은 이르면 내주 초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우선,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 이상 감소한 3만6천여 소상공인에게는 월 100만원의 현금이 지급된다. 위기 상황이 지속되는 경우 긴급지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개최될 예정인 IFEZ 문화행사를 주관할 보조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행사는 △영종 그린문화축제 △청라 뷰티페스티벌 △용유 용 축제 △청라 와인페스티벌 △청라 자전거 페스티벌 등 5건이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해 문화행사 개최시 전문가 및 시민모니터링을 통해 도출된 평가결과를 이번 공모계획에 반영해 시민들의 문화 수요에 부응하는 만족도 높은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된 사무소가 인천에 소재한 문화행사 및 축제 사업이 가능한 법인·단체다. 공고일 기준으로 최근
민선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청년정책인 ‘청년기본소득’ 2020년 1분기 신청접수가 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으로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1995년 1월2일부터 1996년 1월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의 도내 청년이다.해당하는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되며,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3월 2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이력 포함)만 준비하면 된다.도는 신청자의 연령 및 거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