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기형(더불어민주당·김포4·제1교육위원회) 의원은 "한강신도시 지역과 원도심 지역의 과밀 학급 해소를 위한 각급 학교 신증설 관련 경기도교육청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6월24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김포지역 교육 격차 해소에 한 걸음 다가섰다"고 밝혔다.이 의원에 따르면 한강신도시 지역의 과밀 학급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운양1 초·중’ 신설의 경우 이번 회기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통과되고 토지 구입 예산 10억원(1차분)이 확보됐으며, 구래동의 중학교 신설을 위한 토지매입비 47억원도 확보됐다.또한
파주시는 파주환경순환센터 현대화사업 등 환경기초시설 신·증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2일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파주시는 음식물처리시설, 가축분뇨처리시설 등 내구 연한이 초과된 노후 환경기초 시설의 교체 시기 도래와 유입 인구증가로 음식물을 포함한 일반쓰레기가 증가해 이로 인한 환경기초시설 신·증설이 시급한 실정이다.시는 지난해 파주환경순환센터 현대화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을 완료 후 올 4월 일일 160톤 규모의 통합가축분뇨처리시설 설치할 계획이며 환경부의 타당성검토를 통과해 2022년 착공을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