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은 5월3일 신임 편집국장에 김대훈(47)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신임 김 편집국장은 1998년 1월 CBS에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등을 거쳤고 이후 조선비즈에서 산업부 팀장을 맡았다. 경기신문에서는 경제부국장, 디지털경제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김 신임 국장은 "경기신문의 근간이 되는 지면과 더불어 디지털 콘텐츠의 역량 강화에도 힘쓰겠다"며 "공정하고 유익한 콘텐츠는 물론, 독자들과 늘 소통하는 신문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제3대 대표이사로 제윤경 전 국회의원이 임명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1월10일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제윤경 신임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제윤경 대표이사는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 학사 출신으로 20대 국회의원, 롤링주빌리(주빌리은행) 상임이사, ㈜에듀머니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약탈적 금융사회’ ‘빚 권하는 사회, 빚 못 갚을 권리’ 등 저서를 발표했다.특히 20대 국회의원 당시 전국 지자체 금융복지 상담센터 설치, 연체 위기자 신속지원제도 도입 등 취약계층의 금융문제 해결에 힘쓰는 등 향후 경기도의 일
(재)용인문화재단은 10월19일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임 지휘자에 원학연씨를 최종 임용했다.용인문화재단은 지난 8월,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공개경쟁채용 공고를 해 약 1개월 간 채용 절차를 진행했으며 임기는 2년이다.원학연씨는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를 나와 헝가리 코다이 음악원에서 최고과정을 졸업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2006년 1월부터 2019년 2월까지 13년간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을 지휘한 최고 수준의 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로 2001년부터 현재까지 성공회대 교회음악과 겸임교수로 재임하며 후학양성 중에
일간경기의 신임 회장으로 문기주(56) 크로앙스 대표이사 회장이 21일 취임했다.신임 문기주 회장은 “지역 언론 정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일간경기의 여정에 함께 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야 한다는 소명감에 책임감이 무겁다. 늘 그래왔듯이 성실과 신뢰, 믿음을 바탕으로 한 활발한 소통을 통해 일간경기가 불확실한 시대의 길을 열어가는 언론이 되도록 단단한 주춧돌이 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또한 문 회장은 “올 남은 기간 일간경기의 비전인 신사옥 이전과 ‘일간경기TV' 오픈에 따른
안성경찰서 제67대 서장에 이명균 경기남부청 과학수사과장이 부임했다. 이명균 서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코로나 19와 긴 장마에 따른 수해 등 어려운 치안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안성경찰 동료들에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이 서장은 치안현장의 어려움 외에도 내부적으로 수사권 조정과 자치경찰제 시행 등 매우 불확실한 상황속에서 처해있지만 당당하고 따뜻한 경찰로 시민들에 다가간다면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에 한 걸음 다가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서장은 1985년 경찰대학을 1기로 졸업한 뒤 경찰에 입문해 부산청 형사과장,
포천소방서는 6월9일 오전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신임 소방공무원 17명에 대한 임용 신고식을 실시했다.이날 신고식은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 신고를 시작으로 청렴 결의 선서 및 서장 훈시, 충혼탑 참배, 정훈교육 순으로 진행됐다.한편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경기도소방학교에 입교해 15주간 화재진압, 구조구급 실무 등 소방공무원의 기본자세와 현장 활동에 필요한 교육·훈련 과정을 수료하고 소방서로 배치됐다.앞으로 이들은 각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한경복 서장은 “소방서의 새로
“강화군민 여러분과 함께 21세기 안전사회 건설의 꿈을 실현시켜 나가겠습니다”인천 강화군의 재난안전 총괄 책임자로 제9대 김성덕 강화소방서장이 6월 1일자로 새로 부임했다.김성덕 서장은 지난 2003년 3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17년 동안 공직생활에 몸담으며 인천소방본부 119재난대책과장 등 인천소방의 핵심요직을 거쳐 이번에 강화소방서장 직책을 맡게 됐다.“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위해 협동과 화합의 문화를 조성할 것이며, 강화의 특성에 맞는 재난안전관리 및 대응역량체계를 구축해 최상의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신임 경영혁신처장에 김석구(56세) 전 국회의원 보좌관을 임용했다고 12일 밝혔다.김석구 신임 경영혁신처장은 1996년 법무법인 태평양, 그리고 2002년부터 2013년까지 법무법인 인우의 자문역을 맡았다.2014년부터 2016년까지 외항 화물 운송업체인 썬에이스해운(주)의 상무이사로 재임 당시 해운산업의 불황으로 주력 선대의 운항률이 감소했으나, 김 처장은 운송방식의 다변화로 안정된 운영과 고용 증진을 이끌어 냄으로써 생산성 향상과 함께 조직 내 신뢰를 높일 수 있었다.이후 2016년에는 임종성 국회의원 후보
2월27일 양진철 전 부천 부시장이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제6대 청장으로 취임했다.양 신임청장은 1991년 제34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 경기도 정책기획심의관, 복지건강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경기도의회 사무처장, 용인시부시장, 부천시 부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1962년생으로 용산고와 건국대를 졸업하고 미국 오리건(OREGON)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정책관리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양 청장은 탁월한 업무능력과 따뜻한 리더십의 행정전문가로 황해경제자유구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양 신임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