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상공회의소(안산상의)와 시흥상공회의소(시흥상의)가 공동으로 안산‧시흥지역 소재 기업의 '주 52시간 근무제' 관련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 135개사를 대상으로 기업애로 조사를 실시했다. 주 52시간 근무제(노동시간 단축)는 3년 전인 2018년 7월부터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을 시작으로, 50~299인 사업장은 2020년 1월, 5~49인 사업장은 2021년 7월부터 현재 전면 시행됐다.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이후 기업운영에 미친 영향을 묻는 질문에 대해 조사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