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7월28일부터 12월3일까지 김포, 고양, 파주시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 프로그램 ‘경기 서북부 시티투어’를 운영한다.시티투어는 매주 금·토·일요일 운행하는 정규노선과 지자체별 행사 및 관광 수요 등을 반영한 기획노선으로 구성됐다.정규노선은 2개 시 대표 관광지를 연결하는 당일 코스다. 금요일 김포-고양 코스(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장항습지 등), 토요일 고양-파주 코스(일산호수공원, 중남미문화원 등), 일요일 파주-김포 코스(오두산 통일전망대, 김포 아라마리나) 등으로 1일 1
[일간경기=이규상 기자] 이천의 아름다운 풍경과 관광지, 그리고 체험문화까지 한 번에 만끽할 수 있는 이천시티투어가 5월27일부터 다시 시작된다.신규 코스 개설을 통해 한층 더 다채로워진 2023년 이천시티투어는 이천시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특색 있는 문화관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천시티투어는 단체예약형과 순환형으로 운영되며, 단체예약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코스는 북부·중부·남부코스와 승마체험코스, 총 4개 코스이고 순환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코스는 모가관광코스 2개 코스다.북부·중부·남부코스에서는 제철 농산물 수확 체험,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시가 4월28일부터 5월14일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장과 행주산성을 연계한 고양시티투어 기획코스를 운영한다.이번 기획코스는 오는 4월27일부터 5월8일까지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와 4월28일부터 5월14일까지 열리는‘행주가(街) 예술이야(夜)’를 연계한 코스로 일산호수공원의 꽃과 행주산성의 밤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기획코스는 17시에 정발산역 2번 출구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출발해 고양국제꽃박람회장(MBC일산드림센터 빨간 조형물 앞) 앞을 지나 화정역을 거쳐 18시에 행주산성에 도착한다. ‘행주
[일간경기=김영진 기자] 오산시가 이동에 제한이 있는 장애인과 보호자를 위한 두 번의 시티투어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오산시는 지난 9월20일과 10월20일 2회에 걸쳐 장애인과 보호자 42명을 리프트가 장착된 관광버스를 이용해 오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티투어를 진행했다.이들은 6.25 전쟁 참전한 유엔군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죽미령 일대에 조성된 스미스 평화관과 오산 죽미령평화공원, 1930여 종의 식물을 만날 수 있는 물향기 수목원, 세계 각국의 유명한 건축물들의 미니어처를 둘러 볼 수 있는 오산 미니어처 빌리지 등을
수원시티투어가 3월 31일까지 3개월간 운영을 중단하고, 새 단장을 한다. 3개월 동안 △운행노선 변경 △코스 개편 △공기관 위탁 △운행 버스 정비 등을 추진하고, 4월 1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운행 노선은 이용객 선호도가 낮았던 해우재와 진입도로 여건이 나빴던 화홍문을 빼고, 화서공원·전통문화관·봉녕사·수원컨벤션센터를 추가할 예정이다. 기존의 수원화성·수원광교·수원융건릉 코스를 순환형·테마형 코스로 개편한다. 순환형 코스는 관광가이드가 처음부터 끝까지 인솔해 모든 코스를 체험하던 기존 체험형 노선 대신 이용객이 자유롭게 승·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