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24일 중복을 맞아 부평구 지역 취약계층에게 여름나기 보양식인 삼계탕을 각 가정으로 직접 배달했다.공단은 지역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수요 조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식생활 관련 후원이 효과적이라는 의견을 수렴해 삼계탕 나눔 봉사 활동을 계획했다.코로나19로 소외감이 가중되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 중 부평구에 정착하여 거주 중인 미얀마 난민 14개 가정, 장애인 25개 가정, 지역아동센터 2개소에 270여만원 상당의 삼계탕 206그릇이 전달됐다. 이번 삼계탕 나눔을 위해 공단
김포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 이덕재 위원장이 지난 달 27일 고용노동부가 개최한 ‘2020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2020년 노·사 상생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용노동부는 이날 시상식에서 현장 노동자와 노·사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노동조합 간부 등을 대상으로 훈장 16명, 포장 17명 등 총 201명을 시상했다.이덕재 위원장은 2009년 제4대 노조위원장 당선 이후 올해 제7대 현재까지 노·사간 상호 신뢰관계의 구축노력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공단과 노동조합의 위상을 높이며 노사관계의
파주시는 시설관리공단 공사전환 타당성 용역을 완료하는 등 공단을 ‘파주 도시관광공사’로 전환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지난 1월 시설관리공단 공사전환 타당성 용역을 발주해 최근 완료했으며 이 결과를 토대로 오는 6월 조직변경동의안·출자동의안·조례개정안을 의회에 제출할 예정으로 안건이 의결되면 연내 공사 전환이 가능하게 된다. 용역 결과에 따르면 자치분권 시대에 자치역량 강화 차원에서 공사의 설립은 필요하며 공사 전환에 대한 주민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76.1%의 찬성률을 기록해 높은 주민 숙원도를 보였다. 공사 설립을 통한 기대효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24일 연천수레울아트홀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위험성평가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위험성 평가는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사전 파악하고 해당 요인에 따라 부상 또는 질병 발생 가능성과 중대성을 추정·결정해 감소대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말한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위험성 평가 실태를 객관적으로 심사, 적합 사업장에 대해서는 우수사업장으로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아트홀 구성원들은 고객안전분야, 공연안전분야, 시설안전분야 등 3개 공정별로 유해·위험 요소들을
인천서구 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5일 인천 서구를 방문해 이웃사랑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은 지난 2003년 1월 설립된 이래 해마다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복지시설 등에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올해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삼 노조위원장은 전달식에서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사회 조성을 위해 이웃사랑 실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17일부터 1박 2일간 부산 해운대호텔에서 진행된 전국 시·군·구 지방공단이사장협의회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10월 15일 부평관광호텔에서 전국 지방공단이사장협의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지방공기업평가원이 후원한 ‘전국 지방공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음식물자원화시설 스크류식 탈수기 개발'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해 최우수상에 선정된 것에 따른 것이다.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자치에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지방공단의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상호보완과 발전으로 지방공단의 경쟁력을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