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서 스마트도시 국내 인증을 획득해 4일 오전 10시 시청 로비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 시의원, 성남시 스마트도시 사업 협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스마트도시 인증 현판 제막식을 함께 했다.스마트도시 인증제는 국내 도시의 스마트화 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우수한 스마트도시에 인증을 부여해 국내·외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마련한 제도이다.지난 2022년 스마트도시 국제 인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서 대도시 부문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했다.스마트도시 인증제는 국내 도시의 스마트화 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우수한 스마트도시에 인증을 부여해 국내·외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마련한 제도이다. 지자체 규모별로 대도시(50만명 이상) 및 중소도시(50만명 미만)로 구분하여 평가·인증한다. 성남시는 혁신성, 거버넌스·제도, 서비스 기술·인프라 등의 3가지 평가 기준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혁신성 부분에서는 벤처기업 수와 리빙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안양시가 국내 기초지방자지단체 중 최초로 유엔(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평가하는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U4SSC)’을 획득했다고 12월 13일 밝혔다.이로써 시는 2021년 9월 국토교통부가 최초로 인증한 ‘스마트도시’의 위상에 이어 국제표준을 충족하는 ‘세계 속 스마트도시’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U4SSC, United for Smart Sustainable Cities)은 전기통신분야 전문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유엔유럽경제위원회(UNECE) 등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오산시가 6월22일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에서 스마트도시 리빙랩 성과 보고회를 열고 스마트도시 리빙랩은 혁신적인 도시 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지능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연구 및 개발 활동을 수행하는 공간이다.앞서 시에서는 지난 4월 스마트도시 시민참여단 20명을 위촉하고 발대식과 교육을 시작으로 교통, 안전, 환경 분야별로 3개 팀으로 구성했다.3차례에 걸쳐 워크숍을 진행한 가운데 전문기관과 함께 도시문제 발굴, 스마트서비스 구축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등 리빙랩 활동을 이어왔다.이번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가 교통, 환경, 주거, 시설 등 도시 전 분야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스마트도시를 앞당긴다.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분야 전국 기초자치단체 선도 도시인 광명시는 지난해 말 ‘시민의 일상을 바꾸고 함께 성장하는 스마트 미래도시’를 비전으로 한 스마트도시 5개년(2023~2027년) 계획을 수립했다. 7만 세대가 입주할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비롯해 11개 재건축‧재개발 사업 등 인구, 교통, 환경 등 도시 전반에 큰 변화를 앞두고 스마트도시 도입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가 시민의 일상을 바꾸고 함께 성자하는 스마트 도시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12월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 전문 자문단, 용역 수행기관, 관련부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디지털트윈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과 인프라 구축으로 시민의 일상을 바꾸어갈 ‘광명시 스마트도시계획’의 완료 상황을 검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김규식 부시장은 “광명시 스마트도시계획은 광명시민을 위해 3기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는 12월12일 국제표준화기구(ISO)인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스마트도시 국제인증(ISO 37106)’을 받았다고 밝혔다.스마트도시 국제인증은 지속 가능한 도시 건설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가 지난 2018년 제정한 세계 규격이다.지능형 도시 건설 비전과 역량, 시민 중심 서비스 등 22개 항목을 평가해 스마트시티 추진 5단계에서 3단계(성숙) 이상을 획득해야 국제표준 인증서를 발행한다.성남시는 4차 산업 특별도시 추진을 위한 관리자들의 리더십과 추진력, 산·학·연 협업 체계, 시민대상 스마트도시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는 스마트도시 조성과 관련한 정부 공모사업에 잇달아 선정돼 도서관-돌봄센터 간 원격 화상교육 도입 등의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선정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지역밀착형 생활SOC(사회기반시설) 스마트화’와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디지털 기반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이다.지역밀착형 생활SOC 스마트화는 수정·중원 원도심의 도서관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11월까지 12억2000만원(국비 9억2000만원 포함)을 투입한다.시는 중앙·분당·서현·구미·판교·판교어린
[일간경기=류근상 기자] 특례시의 사무 권한을 담은 ‘지방분권법 개정안’이 국회 행전안전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용인시의 실질적인 특례 권한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용인시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의 국회 행안위 통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9일 국회 행안위를 통과한 지방분권법 개정안에는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물류단지 개발·운영 △산지전용허가 △환경개선부담금에 관한 사무 △지방관리무역항 항만시설 개발 및 운영 △지방관리무역항 항만구역 공유수면 관리 등 총 6건의 특례사
하남시는 6월16일 도시문제 해결과 미래형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해 수립한 스마트도시계획이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하남시 스마트도시계획’(‘계획’)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빛나는 스마트도시 하남’이라는 비전과 5대 목표 아래, 올해부터 2025년까지 추진하게 될 3대 추진전략 21개 스마트도시 서비스 구축 로드맵이 담겨있다.'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지자체는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였을 때에는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이에 근거해 시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계획(안)을 수립
인천시가 민선7기 출범 이후 3년 동안 ‘시민과 함께, 데이터 기반 행정혁신’을 적극 추진한 결과 시민의 삶과 시정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 민선7기 인천시는 ‘시민이 주인’이라는 시정철학을 기조로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혜택을 모두가 동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포용정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 디지털 격차가 삶의 격차로 이어지지 않는 환경에 성큼 다가섰다.시는 민선7기 들어 정보화를 통한 인천시 미래 비전 및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제5차 인천시 정보화 기본계획(2019~2023)'을 수립하고 ‘지능정보로 혁신하
안양시의 전매 특허인 ‘스마트폰 안전귀가서비스’가 전국으로 확대돼 아동, 청소년, 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망이 더욱 굳건해질 전망이다.안양시는 국토교통부, 여성가족부, 서울시 등과 6월 23일 안전귀갓길 조성을 위한 '스마트도시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머니속 보디가드라 할 ‘스마트폰 안전귀가서비스’는 늦은 밤길 여성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고자 지난 2014년 안양시가 전국최초 자체 개발한 앱 서비스로 현재 道내 13개시가 공동 활용 중에 있다.금번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연계하는 시범사업을 통해 안양시 안전
인천시가 글로벌 기후 변화 및 도시화에 따른 자원·인프라 부족, 교통 혼잡, 에너지 부족 등 각종 도시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 ICT기술을 활용해 스마트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중․장기 계획인 ‘인천시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했다.이 계획은 지난해 3월 용역을 시작해 계획단계부터 시민이 참여해 시민대상 설문조사, 스마트도시 시민참여단 구성 및 워크숍, 부서면담, 시민공청회, 전문가 자문회의,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검토의견 보완 등을 거쳐 지난 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인천시 스마트도시계획은 내·
지난해 스마트도시 국제인증을 획득한 화성시가 이번엔 세계적인 스마트도시로 성장 중인 스웨덴과의 국제 협력의 장을 열었다. 시는 6월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 기술협력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주한스웨덴대사관,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화성시가 공동주최로 마련했다. 서철모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해 3월 스웨덴을 방문해 직접 스마트시티의 기관과 시설을 견학할 기회가 있었다”며 “스웨덴이 보유한 선진 사례와 화성시의 우수한 인프라 자원을 활용해
인천시는 연수구와 남동구를 올해 ‘시민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 시범사업’의 지원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시민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 시범사업’은 해당 지역의 도시문제 해결이나 시민의 편익 향상을 위한 주민·민간기업과 함께 거버넌스를 구성해 스마트도시 솔루션의 도입을 통해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사업에 대해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한다.연수구는 자전거 전용도로 구간 중 자전거 운행자, 버스 등의 차량, 승하차 보행자 간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지점 15개소를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스마트 자전거 추돌 예방 시스템’을 실증할 예
수원시가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스마트도시 계획'을 수립한다. 지난달부터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수원시는 '2018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 '스마트시티 인식도·수요 조사' 등에서 나온 시민 의견을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 신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 마을 실험실'(리빙랩)을 운영해 수원시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해나갈 예정이다. 리빙랩은 시민과 수요자·생산자가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실증(實證)하면서 혁신을 이뤄내는 현장 실험실이다. 수원시는 도시기반시설과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융·복합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