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3월8일 이재명 당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 이후 당원 입당신청자가 만여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3월7일 경기도당 입당자 현황은 온라인 입당자가 만 명이 넘었고, 지역위원회를 통해서 또는 경기도당에 직접 팩스나 이메일로 입당한 가입자가 폭주하고 있어 입당 처리가 지연되고 되는 실정이다.이는 평상시 일일 입당신청자보다 훨씬 많은 숫자이다. 여기에 당비를 내지 않아 권리당원 자격이 없던 일반 당원들도 당비를 내 권리당원 자격을 획득하겠다는 문의가 많아 경기도당 당직자들이 전화응대에 다른 업무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7R구역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과 관련 재개발 구역에 포함되지 않은 후보지 인근 158번지 주민들이 공공재개발 구역으로 포함시켜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7월26일 광명시와 광명7R구역 인근 부동산중개소 등에 따르면 158번지 주민들은 광명시와 박승원 시장에게 “광명7구역에 158번지도 포함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광명7R구역은 뉴타운사업을 추진하다 해제된 지역으로 노후한 주거환경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으며 지난 3월 광명7R구역 주민들이 ‘경기도 공공정비사업 후보지 민간제안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