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지난해 경기도 구급출동으로 심정지 환자 538명이 목숨을 구했다. 또 코로나19 관련 확진자 2만4149명, 유증상 16만4162명, 백신이상 6400명 등 총 총 19만4711명으로 이송했으며 확진자 이송은 2020년(5675명)보다 무려 3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2월25일 ‘2021년 경기도 구급활동 통계분석’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지난해 구급 출동건수는 총 74만2871건으로 40만5839건, 41만6919명을 이송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42초마다 1번씩 구급 출동해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서구 청라동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차량 1대가 전복돼 1명이 사망했다. 인천서부소방서에 따르면 8월26일 오전 6시34분께 청라동 도로에서 차와 차가 부딪히며 차량 1대가 전복됐다.이 사고로 차량 1대에 타고 있던 운전자가 심정지로 상대편 차량 운전자와 구조대의 심폐소생술을 받고 인근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관계자는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도 119구급대는 지난해 전국 심정지 소생환자의 20%에 달하는 598명의 생명을 살린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월25일 ‘2020년 구급활동 통계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경기도 119구급대는 지난해 63만6131건 출동해 37만1522명의 환자를 이송했다. 이는 일일평균 1743건 출동해 1018명을 이송한 것으로 지난 2019년과 비교해 출동건수는 5.9%(3만9855건), 이송인원은 14%(6만636건) 감소한 수치다.감소 원인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을 자제하고 병원 방문을 기피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