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와 손을 맞잡았다.시와 본부는 23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승원 시장, 이도열 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로 인한 경기침체와 관내 대규모 재개발·재건축으로 정주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 지원사업 대상자 발굴과 지원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유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수원시 3개 전통시장(못골시장, 화서시장, 정자시장)과 함께 ‘전통시장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협동조합 네트워킹을 추진했다. 수원시 3개 전통시장은 현재 소상공이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과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는 시장으로 전통시장의 상품성을 강화하고 협동조합 개설을 통해 시장 공동의 사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협동조합 네트워킹에 참여했다.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경제 전환, 대형마트, 대기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시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염원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포센터’ 유치에 성공해 올해 상반기 개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육성, 전통시장․상점가 지원 및 상권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전국 6개 본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기인천지역에는 15개 지역센터가 운영 중이다. 김포 소상공인들은 그동안 전담센터가 없어 정부 지원사업 신청이나, 교육·상담이 필요할 경우 관할센터인 부천까지 방문해야 하는 시간적·경제적 불편을 겪었다. 김포시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
용인시가 올해 4곳의 정부기관을 유치하면서 지역 균형 발전을 통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굵직한 성과를 거둬 주목된다.시는 서울시와 비슷한 면적(591.36㎢)의 도농복합도시로 인구 110만명이 거주하고 있어 지역 특성에 따른 민원수요가 다양하다.특히 시 전체 면적의 80%에 달하는 처인구는 도심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생활시설이 부족하고 기흥구 일부엔 구도심이 방치돼있어 균형발전을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했다.이런 가운데 올해에만 4곳의 정부기관을 적재적소에 유치하면서 시민 편의를 더하고 도시의 공공성을 향상시킨 시의 노력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하남센터가 하남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미사강변대로 52) 6층에 20일 문을 열고 하남·구리·남양주·양평군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게 된다.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약식으로 진행된 이번 개소식은 김상호 하남시장,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장, 이충환 경기도 상인연합회장, 김소연 하남시소상공인연합회장, 허영회 소진공 부이사장, 황인상 소진공 비상임이사, 황미애 소진공경기인천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그동안 하남시·양평군 소상공인들은 공단 지원업무를 위해 성남센터를 방문하고, 구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