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는 오는 4월27일 오후 2시~5시 수정구 태평공원 잔디광장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팝업 놀이터’를 운영한다.팝업 놀이터는 일상 공간을 하루 동안 놀이터로 만들어 놀고 원상태로 되돌려 놓는 방식의 놀이터를 말한다.시는 이날, 사전 신청한 400여 명의 가족 단위 어린이(7~12세)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 어린이가 하고 싶은 바깥 놀이 50가지’를 주제로 골목 놀이를 진행한다.놀이 활동은 ‘꼬마야 꼬마야 줄넘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단체 딱지놀이’ ‘대나무 수로 놀이’ ‘흙 놀이’ ‘비행기 접어
성남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4월23일 오전 10시30분 시청 1층 온누리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는 4월16일 미혼 청춘남녀 결혼 장려 시책의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5차례의 ‘솔로몬의 선택’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솔로몬의 선택은 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과 지속적인 관계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하기 위한 기획 행사다.우선 1차, 2차 행사 일정이 확정됐다. 첫 행사는 △5월 18일 오후 3시~8시 탭퍼블릭 판교점(분당구 백현동) △두 번째 행사는 6월 16일 오후 3시~8시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수정구 창곡동)에서 각각 열린다. 각각 50쌍(남녀
성남시는 4월12일 오는 2027년부터 개 식용을 전면 금지하는 개 식용 종식법이 지난 2월 6일 공포됨에 따라 식용 개 농장주와 도축·유통상인, 식품접객업자를 대상으로 운영 신고와 전·폐업 이행계획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산성공원 내 시민 복합생활문화공간 조성 사업이 오는 2026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첫 삽을 뜬다.
지난해 4월 교각 인도 부분이 무너지면서 2명의 사상자를 낸 성남시 '정자교‘ 복구공사가 이르면 오는 5월 시작된다.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한국석유관원 뒤편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 20분여 만에 진화됐다.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5월4일 오후 1시에 개최하는 청소년문화 축제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가할 청소년 부스 및 공연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남산업진흥원은 3월28일 ‘성남시 중소기업 산업기술보호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남특허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성남시는 GTX-A 성남역 개통을 지역주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30일 오전 10시 나들이공원(분당구 백현동 544-1)에서 GTX-A 성남역 개통식을 개최한다.
성남시는 3월19일 의료급여수급권자에 대해 무료 건강검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창업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7개 팀(총 13명)을 선발하고, 각 아이템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와 경제·노동단체가 상생형 일자리 구축에 함께 나선다.성남시 노사민정협의회는 3월15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회의를 열고 상생형 일자리 구축과 지속가능한 ESG도시 성남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이날 공동선언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노동자 대표인 박인수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의장, 사용자 대표인 산업단지관리공단 성명기 이사장, 시민 대표인 판교 낙생농협 정재영 조합장 및 성남시의회 박종각 의원 등이 참석했다.선언문에는 미래 시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상생형 일자리 구축,
성남시가 올해부터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에게 신선한 제철 과일을 간식으로 제공한다.
성남시가 수도권 최초로 주요 등산로에 도로명을 부여하고 기초번호판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의대 증원과 관련해 정부와 의사단체 간 강대 강 대치가 격화되면서 의료대란이 눈앞에 닥쳤다는 진단이 나오는 가운데 성남시가 ‘의료공백’ 대응에 나섰다.
성남시는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전 성남시도시계획위원 A씨의 일탈행위로 인해 당초 시가 매입하지 않는 것으로 검토했던 토지 매입으로 입은 피해와 관련해 시가 취할 수 있는 모든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가 현재 추진 중인 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과 함께 민간사업자가 최근 국토부에 사업의향서를 제안한 '가칭 신강남선 민자철도 사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2월28일 신상진 성남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성남~강남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하나은행과 동부엔지니어링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토부에 민자노선 사업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신강남선은 잠실종합운동장~수서~세곡~서울공항~신판교~서판교~남판교~서수지~광교중앙~수원시청~진안~병점 등 12개 정거장, 39km를 잇는 복선전철
성남시는 성남시민들의 숙원이자 도시개발사업의 최대 걸림돌인 서울공항 인근 건축물 고도제한 완화 방안 마련을 위해 북미 및 유럽지역 4개국에 시찰단을 파견했다.
성남시는 2월27일 오전 10시 시청 서관 5층 회의실에서 ‘성남종합운동장·중원구청 복합개발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