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은 “100조원 코로나 지원기금 추경에 대해 여당이 정부를 설득할 수 있겠는가”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12월13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제3차 선거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의힘이 제시한 100조원 규모의 코로나19 국민지원 기금은 윤석열 후보가 집권 시 국민에게 약속하는 정책”이라고 설명하고 “여당은 당장 협의하자고 제안하기 전에 먼저 정부를 설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 이준석·김도읍·권성동·김병준·원희룡 등 선대위 주요 인사가 참석했으며 김기현 원내대표는
박남춘 인천시장이 (가칭)인천에코랜드가 입지할 영흥도를 방문했다. 박 시장은 5월20일 오후 영흥 늘푸른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인천에코랜드 조성과 영흥 지역 발전 계획 전반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박 시장이 현장방문 차원에서 영흥을 들른 적은 여러 차례 있지만, 인천에코랜드 조성에 대해 주민과 논의하기 위한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자리에는 영흥 쓰레기매립장건설 반대투쟁위원회 관계자와 이장단, 노인회, 부녀회 회원 등 주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장정민 옹진군수와 시‧군의회 의원들도 함께했다. 박 시장은 “지
김종천 과천시장은 4월28일 국토교통위소속 박영순, 장경태, 강준현, 홍기원 의원을 만난데 이어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청사 일대 주택 공급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며 설득에 나섰다.김종천 시장은 30일 이소영 국회의원과 함께 국토교통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을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청사일대 주택공급에 대한 문제점과 과천시 대안을 설명하고 국토위 차원에서의 협조를 요청했다. 김 시장은 청사부지 일대는 기반시설 여건상 정부의 목표인 빠른 주택공급이 어려우며 이름 그대로 특수한 목적을 지닌 공간임에도 부동산문제 해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