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장애인 특수학교의 통합 교육 시스템을 효율적이라 평하고 지적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도 발굴해야한다고 주장했다.이 후보는 11월7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공립 지적장애 특수학교인 서진학교를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하고 학부모들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공약했다.이날 자리에는 이 후보를 비롯해 진성준·강선우·박찬대·유기홍·최혜영·강훈식·한준호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서진학교 이유정 학부모 회장과 이하영 학부모 등이 함께 자리해 의견을 나눴다.먼저 이 후보는 서진학교 내의 바리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