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산림조합은 추석을 맞아 시간·장비·인력이 부족한 산소 성묘객을 위한 벌초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벌초는 선조에 대한 감사의 표현과 후손의 도리이자 예의로 보통 봄, 가을 두 번진행하는데 봄 한식에는 금초를 가을 추석에는 벌초와 사초를 한다.추석 성묘를 앞둔 벌초는 더위가 한풀 꺾여 풀이 더 자라지 않는 처서 (8월23일)부터 시작해 가을 기운이 완연해지는 백로 (9월7일) 무렵에 절정을 이룬다.산림조합은 벌초 위탁자중 조합원 가입 대상자를 선별해 조합원 가입확대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벌초대행 금액산정은 봉분 1기·6평기준으로
고양시는 산주와 임업인의 대표단체인 고양시산림조합의 자립경영기반 마련과 임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사업비 10억원(자부담 3억원 포함)을 들여 ‘산림문화센터’를 건립한다.산림문화센터 조성 사업은 지난 3월 산림청 특화사업 공모를 통한 사업계획 검토 후 경기도 현지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산림문화센터’는 일산동구 식사동 425-4번지 일대에 건축면적 612.5㎡(185평) 최고 높이 8m 규모로 짓게 되며 금년 말 준공예정이다. 앞서 지난 달 임산물 유통·전시판매 직판장, 숲카페, 산림(목공)예술관, 임업 체험시설 등 복합용도로
포천시 산림조합이 여수신 2000억원을 돌파해 상호금융 실적 거양 우수조합으로 선정돼 13일 산림조합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포천시산림조합은 1996년에 새로이 상호금융 점포를 개점하고 영업을 시작한 이후 지속적인 성장으로 여수신 2천억원을 달성했다. 여수신 2000억원 달성은 산림조합이 상호금융을 취급하기 오래전부터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던 농,수,축협 등 기존의 상호금융업무 취급기관이 다수 존재하고 있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달성한 값진 성과는 조합원 및 고객들의 덕분이라고 피력했다.남궁종 포천시산림조합장은 앞으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포천시와 포천시산림조합이 함께한 '아름다운 농장 1호점' 현판식이 영중면 양문리 추산목장에서 남궁종 산림조합장과 차종철 목장주 등 축산관계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포천시는 지역이 넓고 농촌지역이 산재해 축산농가가 많을 뿐 아니라 도시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축산농장에서 발생하는 악취 등으로 인한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고 최근 주거환경이 삶의 질 평가에서 최우선 가치로 자리매김 돼가는 시대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자 행정기관과 축산농가, 그리고 산림조합이 합심해 축산농장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사업을 추진해 추산농장이 첫
여주시 산림조합은 1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손소독제 100개를 기탁했다.이후정 산림조합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방지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여주시민 모두가 활기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관내 공원과 수목원, 산림욕장, 걷고싶은 거리 등 시설물 소독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함께 동참해 준 여주시 산림조합에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여주시 산림조합은 산주와 조합원의 권익향상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촉진을
포천시산림조합은 산림기술과 지식이 부족한 산주와 임산물 재배자들을 대상으로 '산림 경영지도의 날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올해를 맞아 처음으로 영농법인 '산이 주는 열매'를 방문해 고로쇠 수액을 비롯해, 헛개나무열매·산양삼·산나물에 대해 생산과 판매의 어려움에 해결방안 개선을 위해 교육을 가졌다.영농법인 산이주는 열매대표 이국호씨는 15년전부터 고로쇠수액·헛개나무열매·산양삼·산나물등을 재배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고로쇠수액은 1년에 1만리터를 생산하고 있다.고로쇠수액은 1박스(1.5리터 12병)에 3만6천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