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페스티벌 광명, 6만 시민 호응 속 대표축제 면모 빛났다- 2023 페스티벌 광명, 약 6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한 피날레- 21일, 22일 양일간 펼쳐진 라이브 콘서트와 다양한 즐길 거리로 시민들 호평- 가을 잔디광장에서 일상의 평화를 마음껏 만끽한 진정한 축제로 자리매김[일간경기=박웅석 기자] 2023 페스티벌 광명이 지난 21일과 22일 광명시민체육관 일대에서 열린 누적 인원 약 6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한 막을 내렸다.도심 녹지공간에서 음악을 통해 일상에서 평화를 즐기는 축제로 기획된 2023 페스티벌 광명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백현종(국민의힘·구리1) 의원은 6월8일 제35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재명 지사의 공약 중 폐기됐던 ‘구리·남양주 테크노벨리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질타하고, 구리지역의 테크노밸리 사업이 다시 부활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해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백현종 의원은 “‘구리지역의 테크노밸리’ 사업은 지역주민의 동의과정 없이 구리시에서 사업을 철회했다는 이유만으로, 도지사의 공약에서 폐기되고 철회된 사업으로, 오늘 본 의원은 이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일산 백마역 근처 애니골 한 켠에 ‘숲속의 섬’이라는 범상치 않은 카페가 있다. 내부에는 턴테이블, 레코드, 방명록과 같은 수십 년 전의 소품과 흔적이 남아있으며, 외부는 백마역을 따라 이어진 철길과 우거진 나무들이 80년대 아날로그 감성을 깨운다. 4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이 카페는, ‘화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중장년층이라면 대학생 시절 한 번쯤 찾아봤을 법한 80년대 최고의 명소다.이재준 고양시장은 민선7기 2주년을 맞아 “화사랑을 복원해 일산의 새로운 명소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화사랑은 2016년 영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