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가 운영하는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이 청년모임 지원 사업에 선정된 13개 팀의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26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청년모임 지원 사업은 지역 이슈와 관련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3인 이상 청년모임(문화예술, 교육, 사회문제, 복지, 주거, 경제, 마을활성화, 취창업, 기타)을 대상으로 청년모임 활동비 지원, 성과물 홍보, 네트워킹 지원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이번 지원 대상 모임에는 지역과 사회에 대한 주제로 활동하는 청년 모임 6개 팀과 취·창업 및 창작 활동 모임 7개 팀이 선정됐다. 지
인천
송홍일 기자
2020.05.25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