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국공립·인천형 어린이집 등 집 근처에서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공보육 어린이집을 지난해 659개소에서 올해는 732개소로 73개 이상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구는 가좌지역의 안정적인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공립 가좌어린이집을 기존 라이프빌라에서 두산위브아파트로 26일 이전 개원했다.이번에 이전 개원한 어린이집은 가좌라이프빌라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해당지역에서 더 이상 운영이 어렵게 돼, 영유아의 안정적인 보육을 위해 인근 공동주택을 이전지로 선정,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 후 정원 20명 규모의 ‘가좌새봄어린이집’으로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국공립 가좌어린이집 이전으로 국공립보육시설이 부족한 가좌지역에는 우수 보육인프라를 구축하고 현재 보육중인 아동에게는 안정적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영유아 통학차량 탑승 및 등‧하원 여부는 물론 활동량과 건강상태, 보육시설의 온도․습도․미세먼지 등의 정보까지 실시간 모니터링,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4차 산업 핵심기술인 ‘공공융합플랫폼’을 활용해 인공지능 기반의 ‘얼굴인식’ 기술과 건강상태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밴드’ 등 최신 IT기술을 적용한 ‘영유아보육․안전 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고인정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부원장은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