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가 안산의 자연과 예술 휴식의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화랑유원지 보수작업에 나선다. 공사는 안산시의 화랑유원지 명품화 사업에 앞서 선제사업의 하나로 별빛터널 보수공사와 유원지내 화장실 보수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사업비 1천여 만원을 들여 15~19일 화장실내 시설보수 및 환경개선과 함께 별빛터널 내 노후자재를 철거한 뒤 보강작업을 펼쳐 정비할 계획이다.공사는 이에 앞서 지난 2~8일에는 화랑유원지내 야간 조명 사각지대에 가로등 3곳을 신규설치하기도 했다.한편 화랑유원지는 안산시가 지난달 말 화랑유원지 명품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