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단체장 "GTX-D 원안대로 연결하라"]오는 6월 GTX-D노선 확정안 발표를 앞두고 GTX-D노선 원안을 반영하라는 김포와 인천 검단 지역 주민들의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데요, 장덕천 부천시장과 정하영 김포시장, 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 김상호 하남시장 등 4개 기초 단체장들도 오늘 부천에 모여 공동입장문을 통해 "GTX-D 원안 노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현재 추진 중에 있는 GTX-A·B·C는 모두 수도권 남북 혹은 대각선을 잇는 노선으로 수도권 인구의 77%